안녕하세요. 반려동물정보 NO.1 달콤펫입니다. 아마도 반려견을 곧 입양하거나 미리 입양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이글을 보시게 될텐데요. 반려견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용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반드시 미리 구비해야 하는 강아지 필수용품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새로운 가족이 될 강아지가 불편함 없이, 그리고 보호자분께서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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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료
사료는 첫손에 꼽는 강아지 필수용품 입니다. 입양하는 반려견의 연령과 기능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 분양은 2개월 미만의 강아지 분양은 금지되어 있기에, 보통 생후 2개월 이후부터 이뤄집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이유식이 끝나고 자견용(Baby dog), 주니어(Junior), 퍼피(Puppy) 사료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강아지 입양 전에 미리 먹던 사료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되며, 입양 전부터 먹고있던 사료를 꾸준히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다른 사료로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는 기존 사료에 새로운 사료를 조금씩 섞어서 먹이면서, 그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료 급여량이 적어서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1회 사료 제공량을 갑자기 늘리지말고, 급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적응이 되면 급여 횟수를 줄이고 1회 제공량을 늘리면 됩니다. 사료 급여법은 이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성견(1~7년)의 경우 어덜트(Adult)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령견(7년 이상)의 경우 시니어(Senior) 도는 머츄어(mature) 사료 또는 수의사 처방에 따른 처방식을 급여하면 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새끼 강아지는 ‘자견용,주니어,퍼피’ 사료를, 성견(1~7년)은 ‘어덜트’사료를, 노령견(7년이상)은 시니어 또는 머츄어 사료를 구매해서 급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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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그릇 , 물그릇
사료와 함께 가장 중요한 밥그릇과 물그릇은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먼저 강아지 밥그릇과 물그릇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두개가 붙어있는 경우 밥그릇이 움직이다가 사료에 물이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식기의 재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재질은 1순위 도자기, 2순위 스테인리스, 3순위 실리콘, 4순위 플라스틱 순입니다.
반려동물의 밥그릇과 물그릇 높이는 강아지 키가 크다면 받그릇 받침대를 같이 구매하여 적절하게 높이를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밥먹을때마다 불편한 자세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대형견인데 넓이가 작은 밥그릇을 주는 것도 편안한 식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키우시는 강아지가 가장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밥그릇과 물그릇을 재질과 형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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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아지 배편판
반려견을 입양 할 때 그동안 어떤 배편판을 썼는지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낯선 배변판을 보면 당황스러워 하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배변판은 주로 패드 고정형 또는 망으로된 메시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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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샴푸, 린스, 귀 청소액
첫 입양 후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적응이 됐기 때문에 집에서 목욕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쓰는 샴푸와 린스보다는 반려동물 전용 샴푸와 린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실점은 너무 강한 향을 내뿜는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강아지의 후각은 매우 발달해 있기 때문에 목욕 할 때 냄새의 자극을 받아 스트레스, 격렬한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피부 상태, 보호자가 원하는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목욕 후 귓속에 들어간 물기를 제거하고, 귀청소액을 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다고 귀청소를 안해주면 염증으로 인해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외이염은 모든 강아지의 2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만약 키우시는 아이가 귀에 염증이 생겼거나, 관리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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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려동물 이동장 ( 크레이트 )
의외로 꼭 필요한 반려견 필수용품이 바로 강아지 이동장 (크레이트) 입니다. 당연히 외부에 이동할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집 안에서 문을 열어두고 반려견의 보금자리(집,방)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이동장은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우면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됩니다.
크레이트 크기는 반려견의 체형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끼 강아지라면 성장할 것을 예상해서 어느정도 넉넉한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장 높이는 최소한 엎드렸을 때 강아지가 머리를 편하게 들고 있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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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아지 목줄
강아지 산책은 짧게 10분이라도 매일매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목걸이와 줄 선택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 아낀다고 나중에 강아지 몸집이 금방 클테니 미리 크고 무거운 제품을 사신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몸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거나, 무거운 제품은 반려견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산책을 위해서는 먼저 ‘목 밴드’ 타입을 구입하세요. 가슴 밴드는 강아지가 산책에 충분히 익숙해진 경우에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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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아지 장난감, 개껌
새끼 강아지는 치아가 조금씩 자라면서 치통과 가려움이 시작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물건을 씹는 것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반려견 장난감 또는 개껌이 도움이 됩니다. 장난감은 깨물 수 있는 봉제 인형, 라텍스 제품 등으로 여러개 사서 하루에 하나씩 바꿔서 주는게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은 되도록 너무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을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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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빗
강아지 빗의 종류는 많습니다. 반려견의 털 타입을 알아보고 얼굴빗(눈꼽빗), 일자빗, 슬리커 브러시 등알맞은 빗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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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톱깎이
발톱깎이도 강아지 필수용품 입니다. 산책을 자주하는 강아지의 경우 외부에서 발톱이 적당하게 닳아서 유지되지만, 산책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길이 이상으로 발톱이 자라납니다. 이는 보행에 불편을 줄 뿐만아니라, 반려견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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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너무 짧게 깎을 경우 심한 통증과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고통을 느낀 강아지는 다시는 발톱깎을 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격렬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발톱을 깎는 법을 미리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필수용품 정보들을 알아봤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용품 선택과 고민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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