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정보 NO.1 달콤펫입니다. 현재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 또는 집에서만 키우는 노령견이랑 함께 생활하고 계신가요? 이럴 때 보호자 분들은 집에서만 키우는데 꼭 강아지 예방접종 해해야하는지 궁금해 하시죠.
오늘은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 또는 노견도 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을 자세히 읽으시면 그간 일부 잘 못 알고 있었던 정보들도 바로잡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목차
1. 강아지 예방접종 꼭 필요한 이유
여러분,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세균은 보통 외부 산책이나 보호자의 외출을 통해서만 감염된다고 생각하시죠? 이렇게 알고계시다면 보호자님들은 오해하고 계신겁니다.
사실 우리 인간이 바이러스와 세균을 완전히 막기는 힘듭니다. 최근 전세계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아무리 우리가 손을 씻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빠르게 전파됩니다. 밀폐된 장소에만 있어도 순식간에 집단감염을 일으키죠.
자 이제 현실로 돌아와보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강아지들과 좁은 집안에서 생활하죠. 집은 밀폐된 공간입니다. 우리가 이런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바이러스나 세균이 전염이 안될까요? 신발, 옷 등 아무리 깨끗학데 관리해도 공기를 통해서 전염되는 균도 많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종합백신 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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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방접종 대상 질병의 무서움
강아지 예방접종 백신은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부터 반려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군대를 키우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방접종으로 몸 안의 군대를 잘 키운 반려견들은 관련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려도 감기 수준으로 가볍게 지나가지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은 생명의 위험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또, 이렇게 무서운 바이러스성 질병들은 개들 사이에서 무섭도록 빠르게 전염됩니다. 산책하다가 마주친 강아지, 반려동물 카페에서 마주친 개, 친구 또는 지인의 강아지와 만나는 순간 예방접종 대상 질병들이 순식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돈이 아깝고, 귀찮다는 생각으로 반려견 예방접종을 미룬다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사망이 올 수 있습니다. 괜히 이러한 예방접종이 발명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꼭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맞으시길 바랍니다.
3. 나이가 들어서도 예방접종 해야할까?
강아지 예방접종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힘을 약화시킨 뒤 강아지의 몸 속에 주입해 면역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에 기초 예방접종을 한 뒤에도 매년 추가 접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한 번 얻은 항체로 몸이 평생 기억하는 항체도 있지만, 한 번 얻은 항체라도 매년 주기적으로 기억을 시켜줘야 유지되는 항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마다 항체 기억력이 모두 다릅니다. 어떤 개는 어렸을 때 초기 접종 이후 항체가가 꽤 높게 나오는반면, 어떤 개는 어릴 때 5회 접종까지 모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항체가가 낮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강아지는 추가 접종을 통해 항체가를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서도, 노령견이라도 추가 접종을 매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4. 매년 추가 접종이 꺼려진다면
매년 추가적으로 강아지 예방접종을 맞는 것을 꺼려하는 보호자들도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병원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우리 아이들의 몸에 넣는 다는 것 자체가 꺼려지기 때문이죠.
매년 추가 접종을 꺼려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매년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가를 확인하고 필요할 때만 추가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또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항체가 검사는 파보장염, 개홍역, 전염성 간염을 검사합니다. 강아지 종합백신은에는 5종이 들어있는데요. 앞선 3가지 외 2가지 백신의 항체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5. 그래도 매년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의 시각을 살짝 변화시켜보겠습니다. 반려견 생애의 1년은 사람의 4년~7년에 해당됩니다. 우리에게 1년은 매우 짧은 순간이지만 개들에게는 최대 7년이란 긴 시간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개 입장에서는 최대 7년에 1번 주사를 맞는 꼴입니다. 이렇게 시각을 바꾸면 적절하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강아지가 평생 살아가면서 코로나장염, 신종플루, 광견병, 전염성 기관지염 등 여러 질병에 대한 항체도 필요하기에 꼭 매년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당연히 강아지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접종해야하는 것은 필수겠죠?
지금까지 강아지 예방접종 백신을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 또는 노령견도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기 때문에 꼭 접종을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삶의 질도 올릴 수 있으며, 소량의 금액으로 훗날 큰 동물병원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아주 강력하고 확실한 보험입니다. 그럼 내일은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달콤펫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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